“제7회 연합회장배 제주특별자치도 고교대항 생활체육야구대회”에 남녕고 총동문회 동호회 모임인 ‘천마야구단’(단장: 부종성, 회장: 고정범)이 출전합니다. 작년 대회에서는 천마야구단이 한림공고 워널스야구단에 11-10으로 아쉽게 패했고, 제주일고 일맥야구단이 우승하며 받은 상금 100만원과, 중앙고 이글스야구단의 준우승 상금 50만원을 모교 장학금으로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올해 대회에는 11개 고교동문 야구단이 참가하는데, 우리의 천마야구단은 대진운이 좋아 1차전은 부전승으로 올라가게 되었고, 첫 번째 경기를 7월20일 11시부터, 제주고와 4강 진출을 다투게 됩니다. 이 경기에서 이길 경우에는 남주고, 제일고, 대기고의 승자와 7월26일 17:00시부터 준결승 경기를, 결승전은 27일(일) 17:00분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대진표 참고하세요>
이번 주 일요일(7월20일)에 개최되는 첫 번째 경기가 아주 중요한데요, 남녕가족 여러분들이 예전 학교다닐 적 응원했던 것을 떠올리며, 가족들과 함께 응원에 참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몇몇 뜻있는 동문들은 매년 힘내라며 보약을 지원한다고 하는데, 총동문회에서는 이번 대회 참가비를 지원하였고, 이날 응원에 참가하시는 동문분들께, 시원한 음료수를 넉넉하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만에 오라야구장에서 남녕 응원가 목청껏 불러 보자구요!!
2014. 7. 15
총동문회장
서인수 드림
PS : < 천마야구단 멤버들 >
(1회) 김대근, 부종성, 송병우, (2회) 양재우, 고정범, 김일환, (3회) 김익현, (4회) 김영관, 김성우, (6회) 고봉수, 홍석윤, 김현호, 이동규, 윤용준, (7회) 김명완, 김용성, (8회) 김유범, 송상훈, (10회) 이태권, 김대황, 문진호, 오상준, (11회) 고기현, (13회) 전우혁, 김원희, (14회) 고승대, 김현석, (15회) 강성필, (16회) 오경범, (23회) 박한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