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14-07-30 14:38   조회 : 4,704  

지난 7월 19일~ 29일까지 이어진 “제7회 연합회장배 제주특별자치도 고교대항 생활체육야구대회”에 참가한 남녕고 총동문회 ‘천마야구단’(단장: 부종성, 회장: 고정범)이 준결승전에서 제주제일고 일맥야구단에 패하며, 11개 팀 중 아쉽게 3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였던 천마야구단은 이번 대회에서 받은 상금 30만원에 회비 20만원을 추가하여, 총50만원을 총동문회 측에 모교 장학금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내년에는 좀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우리 총동문회에서도 앞으로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멋진 놈들!! 천마 야구단입니다~~

 

2014. 7. 30

함께 꾸는 하나의 꿈
제18대 남녕고 총동문회
회장 서인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