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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남녕인 어울림 마당 행사를 마치며
 글쓴이 : 남녕고 총동문회
작성일 : 2017-11-24 13:52   조회 : 1,180  

사랑하는 남녕 동문님들께^^


 제20회 남녕인 어울림마당 행사를 12,831명 동문님들의 관심과 성원속에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속에서도 식전행사인 동문과 교직원간의 축구시합이 운동장에서

진행되었고 제20회 남녕인 어울림마당을 기념하고 성공적인 장학법인 설립을

기원하는 혼성마라톤(2Km)경기에서는 고언규(6회)동문이 우승하여 상금 2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적립하였습니다.


 모교 체육관에서 개회식에 이어 어린이 경기, 단체 줄넘기 등의 경기가 진행되고,

레고체험, 캘리그라피, 쿠키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매년 행사때마다 재능기부를 해주시는 진지연(3회), 김효은(4회)동문님께 감사드립니다.


 부대 행사로 진행된 어린이 사생대회에서는 금상 - 김결(10세)5회 김영철 동문 자녀,

은상 - 고시연(9세)3회 고석배 동문 자녀, 동상 - 강은비(12세)6회 강봉석 동문 자녀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최다 참가 기수상은 으리~으리~한 모자까지 맞추고 (11시 개회식 기준 47명) 참가한

2회 동창회(회장 고영종)가 수상했습니다.

총동문회 장학법인 설립을 위해 "1천만원 출연금"도 약정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체육관 입구에서는 총동문회 장학법인 설립 추진위원회(위원장 고홍기, 2회)가 홍보 부스를

만들어 행사에 참가한 동문들에게 장학법인 설립 추진 사항에 대한 홍보 활동을 벌였습니다.

많은 동문님들의 출연금 및 회비 납부 의향서를 작성해 주었습니다.

동문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2회 동창회(회장 고영종)에서 특별히 후원한 으리~대상(상금 이마트 상품권 일백만원)이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그 행운의 주인공은 항상 총동문회 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었던

김삼옥(3회)동문이 당참되었습니다.


항상 행사때 마다, 심지어 뒷풀이 장소까지 찾아다니며 동문들의 행복한 모습을 앵글에 담아 주신

장시여(1회)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배님의 수고 덕분에 금번 남녕인 어울림 마당 행사

가 더욱 생생하게 동문님들에게 전달될 수 있었습니다.


 멀리서 찾아와주신 재경동문회 김승범(2회)부회장님, 김희영(13회)총무차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제20회 남녕인 어울림마당 행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13회 주관기수(회장 공대인)동문님들,

각 회긱별, 동호회별, 직장별 임원진님들, 총동문회 고문님들, 궂은 일을 도맡아 해준 대학생 천마회

동문님들, 제20대 총동문회 임원진님들, 비록 참여는 못했지만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남녕 동문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남녕"이라는 이름으로

정말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WE ♥남녕


 고맙습니다^^.


 "제20회 남녕인 어울림마당"

주관 기수 회장 공대인(13회)

제20대 남녕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홍태욱 드림^.^


어울림마당.jpg